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동생 덕분에 너무 인기있어 위험하다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'''[[순애물|순애게]]와 [[수면게]]는 종이 한장''' 차이. 각회의 의식이라는 주술을 축으로 해서 조금씩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큰 축으로 삼고 있지만 그것은 전체적인 줄기가 그럴 뿐이지 실제로는 토키야와 히로인간의 연애에 대부분의 이야기가 집중되어있다.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인기를 얻게 되는 주술을 사용했다는 편의적인 설정을 사용했음에도 [[러브코미디]]나 [[하렘]] 같은 측면의 진행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. 주인공이 순차적으로 한사람 한사람과 가까워지고 헤어지거나 사귀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보여줄 뿐이다. 그래서 각 히로인 루트는 주인공이 고백을 받고[* 각회의 의식 때문에 고백을 먼저 하는 대상은 카나에가 유일하다.] 사귀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연애담이 중심이 된다. 각회의 의식으로 인한 부작용을 주 갈등요소로 삼고 그것을 해결하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해결이 짧고 문제가 부각되기 전에는 어느 정도 암시만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실제로 그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.[* 몇몇 평에 따르면 쓸데없이 [[복선]]만 질질 끌어서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.] 때문에 거창한 이야기나 [[반전]]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다. 하지만 쓸데없는 복선이나 심각한 얘기보다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이야기. 어떤 의미에서는 [[미연시]]라는 이름에는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고도 할수 있다. 게다가 각 히로인 루트도 그렇게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서 적당히 진행하기에도 나쁘지는 않다. ~~하지만 여동생이나 서브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면 다 해야 한다.~~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히로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별로 재미있게 즐기기는 힘든 게임이다. 그냥 히로인의 반복적인 애정행각만이 반복될 뿐이니...[* 서브캐릭터를 제외한 다섯 히로인의 경우 13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. 여기서 처음 3개는 히로인이 반하는 과정, 끝의 하나는 에필로그, 1~2개 정도가 각회의 의식으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. 나머지 7~8개의 에피소드가 전부 애정행각.] 그런만큼 캐릭터의 매력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인 셈이고 그것에 빠져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지겹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